모든 물가가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전기요금도 인상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생활에는 어느 정도나 미칠까요?
오늘은 전기요금인상과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한국의 전기요금은 굉장히 복잡하게 정해집니다. 전력 사용량에 따른 기본요금 더하기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 세금 등이 전기 요금을 정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 킬로와트당 8원이 인상된다고 발표되었는데 이것은 전력량 요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3천원 중반대로 오른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4인가구보다는 1인 혹은 2인가구의 비율이 더 많기 때문에 발표기준 역시 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세를 적용합니다.
200kWh당 3단계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에어컨등을 많이 쓰는 여름과 다른 계절과 요금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즉 7월1일부터 8월 31일 가지는 100 kWh정도 더 기준을 완화해서 요금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체계
한국 전력에서 정한 전기요금 체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요금
200kWh 이하 사용 : 910원.
201 kWh ~ 400 kWh 사용 : 1,600원.
400 kWh 초과 사용 : 7,300원.
전력량요금
처음 200kWh 까지 : 112원.
다음 200kWh 까지 : 206.6원.
400 kWh 초과 사용 : 299.3원.
하계 즉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요금
300kWh 이하 사용 : 910원.
301 kWh ~ 450 kWh 사용 : 1,600원.
450 kWh 초과 사용 : 7,300원.
전력량요금
처음 300kWh 까지 : 112원.
다음 150kWh 까지 : 206.6원.
450 kWh 초과 사용 : 299.3원.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전기요금 인상분이 4인가구 기준 월간 3천 원 중반의 요금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적은 금액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매달 특정한 요금이 증가되는 것은 가계경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정마다 전기 사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경우 때라서는 훨씬 더 많은 요금을 내야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상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한전의 적자금액은 매우 크다로 할 수 있습니다.
국제 원유값이 인상되는등 외부적인 요인이 여전히 인상압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기업의 손해분은 국민 개개인이 결국 세금으로 부담해야 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전기요금 인상은 개인에게 실제적인 영향을 줍니다. 중요한것은 기본적인 것을을 충실하 검토해서 최상의 효과를 가져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전기 생산 수단의 다양화 즉 친환경적인 방법과 기술들이 계속 걔발되어야만 개개인들이 큰 무리 없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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